만삭의 칭구에게- 초코컵케이크 4구 와~~

서울에 온 김에 8월에 출산 예정인 고등학교 때 친구를 만났어요.~ 레몬이 출산하면 이것저것 선물도 많이 받을텐데 만나서 기쁘지 않다면 뭘 사줄까 생각하다가 이번에 아니면 덩어리 케이크를 선물할 기회가 없다는 생각에 간단하게 컵설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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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고 초대장을 보내고 예식장에 다녀온게 엊그제 같은데, 앞서서 아이를 낳을 때가 됐대요.돈무신과 친한 누나 이쁘진 않지만 가수 춘자씨와 축하노래를 부르러 온것이 견해가 나쁘지 않네요 음악을 매우 잘하시고 상쾌한 성격으로 컷트헤어가 매우 어울리는 매력이 있는 분이더군요~잡다 소음은 여기까지...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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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구는 두 사람이 먹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볼넷으로 초콜릿 소르기를 만든 데로 산모와 같은 카누 테라를 필링으로 들어가면 되지 않는 듯, 아몬드 가루에 층을 추었습니다.근데 자기는 누텔라에서 그렇게 나쁘진 않대요. 따를 걸 그랬나. 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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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스카비오사, 백 하나 폰, 네츄라로ー즈, 사슴의 비름으로 1송이씩을 내질렀다.moning을 조종해서 파이핑하기가 빠듯할 것 같아 머리를 굴려 스카비오사와 백하나홍은 전날 파이핑해서 냉동실에서 얼렸습니다.~(4개밖에 안 되는데 왜 최저라고요?딸 기상하면 안아 밥 먹이지 않으면 안 되고...아이 엄마중 한명과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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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투명돔컵에 마르지 않게 리본을 묶고 마무리한 친국가 엄지손가락 하면서 칭찬과 함께 맛있게 먹어주셨습니다.

의도 1얼마 남지 않았는데 꼭 순산했으면 좋겠어요~(폰으로 올리는 것과 사진 이끌 화질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빨리시 1내에 스쵸은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