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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내장으로 오인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7. 18:07

    눈이 흰 것이 눈에 들어와서 급히 안과를 방문한 분은 거의 괜찮은 자백내장이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실은 백내장이 아니라 익상편인 경우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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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상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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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상편은 안구의 흰자 부분의 안쪽 결막에서 검은 눈동자의 각막 쪽으로 섬유 혈관 조직이 증식하여 침범하는 질환입니다. 익상편은 이중익이라고도 합니다. 60대 이상 중년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여성보다 남성에게 2배 가량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익상편 환자가 백내장이라고 생각해서 안과에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개 모양 조각의 증상은 흰자위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백내장은 눈 속의 조직인 수정체가 혼탁하지만, 매우 심한 경우가 아니면 외형은 하얗게 변하지 않습니다.익상편의 원인과 증상은? 익상편의 원인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야외에서 활동하는 환자가 많아 환경적인 요인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가장 큰 요인은 자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람이나 먼지, 건조한 환경 등이 익상편의 발생에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이쿠 상표은은 너무 너무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가 자각할 수 있는 증상은 외관상의 변화와 충혈 정도 1만 고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증상이 심하면 이물감이나 붓기의 고민이 나올 수 있습니다. 더 심하고 지각막으로 변형되어 각막 난시가 일어나며, 익상편이 동공까지 침범할 경우 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드물게 눈이 움직이는 것을 제한해서 사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익상편의 치료는? 익상편은 아주 천천히 자라고, 특별히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이물감이 나타난 경우 인공눈물 점안을 해주면 불편함이 줄어들 수 있지만 심하지 않은 한 치료를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익상편이 늘어나는 속도가 빠르면 염증조절제를 사용하여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 밖에 없습니다.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익상편이 그 무심하고 각막을 침범하여 시력을 떨어뜨리거나 눈의 움직임을 방해하여 사시가 발생했을 때입니다. 가끔 미용목적으로 수술을 받기도 하지만, 먼저 수술을 받으면 재발률이 적지 않고, 재발하면 익상편이 더 심하게 자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모든 익상편 환자에게 수술을 권유하지 않습니다.부산 서면 굿모닝 성모안과 백내장은 재발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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